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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49%↑…美中 무역협상 낙관론에 반등
입력: 2018.11.17 10:46 / 수정: 2018.11.17 10:46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반도체주 불안이 확산하면서 초반 낙폭을 키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 재개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Pixabay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반도체주 불안이 확산하면서 초반 낙폭을 키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 재개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Pixabay

"트럼프 무역협상 낙관" 뉴욕증시 다우 0.49%↑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반도체주 불안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난관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95p(0.49%) 오른 2만5413.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전장보다 6.07p(0.22%) 오른 2736.27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16p(0.15%) 내린 7247.87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 낙관론을 제시하면서 주요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곤경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중국이 무역협상 성사를 원한다면, 추가 관세가 필요 없을 수 있다"며 중국과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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