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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16일부터 1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최대 79%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폴스부띠끄 홈페이지 캡처 |
폴스부띠끄, 할인행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여성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16일부터 1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폴스부띠끄 온라인 스토어에서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할인행사는 폴스부띠끄 아이템을 최대 79% 할인한다.
이번 행사로 폴스부띠끄 크로스백과 핸드백, 미니백 상품들은 40% 안팎의 할인율을 적용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인기 품목인 '블라인드'는 정가 14만 원대에서 8만 원대로, '크리스티'는 16만 원대에서 12만 원대로 할인 판매 중이다.
당시 균일가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방은 2~6만 원대에, 지갑은 1~2만 원대에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 제품은 모두 1~2만 원대로 내놓았다.
폴스부띠끄는 20~30대 여성들에게 가성비 좋은 가방으로 꼽히며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큰 폭의 할인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이 구매를 위해 온라인 스토어에 몰리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