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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출시 초읽기…다음 달 2일 사전예약 시작
입력: 2018.09.19 15:35 / 수정: 2018.09.19 15:35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국내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전략과 역할수행게임 특징을 융합한 점이 특징이다. /유튜브 캡처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국내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전략과 역할수행게임 특징을 융합한 점이 특징이다. /유튜브 캡처

전략과 역할수행게임 두 가지 장르로 새로워진 '창세기전' 예고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한 모바일게임이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다음 달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대작 경쟁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2일부터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미리보기(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게임업체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1995년 처음 공개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하게 출시된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2'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면서 세계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 등장하는 80여 종의 영웅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것은 물론 각 속성에 따른 성장과 경쟁 요소도 구현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거상' '아틀란티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 전략 게임 개발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총괄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게임 시리즈물 중 최초로 누적 100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산 역할수행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세기전'의 발자취를 담았다. 또 완전히 새로워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일부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를 그리워하거나 새로운 전략 역할수행게임에 갈증을 느꼈던 이용자들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작 스토리를 계승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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