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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폰' 상위 모델 '플러스' 아닌 '맥스'?
입력: 2018.09.06 15:47 / 수정: 2018.09.06 15:47

오는 13일(한국시간)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가운데 6.5인치 모델명이 아이폰XS 맥스라는 관측이 나왔다. /더팩트 DB
오는 13일(한국시간)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가운데 6.5인치 모델명이 '아이폰XS 맥스'라는 관측이 나왔다. /더팩트 DB

외신 나인투파이브맥 "아이폰 6.5인치 OLED 모델명은 아이폰XS 맥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애플이 조만간 공개할 신규 '아이폰' 중 한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XS 맥스'로 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한국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신규 '아이폰' 중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모델의 명칭이 '아이폰XS 맥스'로 예상된다.

이번에 애플이 내놓을 신규 '아이폰'은 총 3종이다. 이 중에서 가장 상위 제품인 6.5인치 OLED 모델에 '맥스'라는 수식어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은 그동안 화면이 큰 상위 모델에 '플러스'라는 수석어를 붙여왔다.

나머지 2종의 명칭은 5.8인치 OLED 화면 모델이 '아이폰XS',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화면 모델이 '아이폰9'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9'이 699달러(한화 약 79만 원), '아이폰XS'가 799달러(한화 약 90만 원), '아이폰XS 맥스'가 999달러(한화 약 112만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신제품 발표 행사 초청장에 골드 색상을 사용해 신규 아이폰에 골드 색상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 제공
애플이 신제품 발표 행사 초청장에 '골드' 색상을 사용해 신규 '아이폰'에 골드 색상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 제공

애플은 신규 '아이폰' 3종을 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아이폰'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4' '맥북에어' 등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발송한 초청장을 살펴보면 검은 바탕에 골드 색상으로 '모여라(Gather round)'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그리고 중앙에는 큰 원이 그려져 있다. 이 때문에 골드 색상의 신규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종의 신규 '아이폰'은 모두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X'처럼 노치 디자인(스마트폰 상단 화면 일부가 파인 형태)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화면 베젤(테두리)은 좀 더 얇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와 배터리, 생체인식 기능 등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9'의 경우 LCD 패널 수급 문제 등으로 출시 시기가 다소 지연될 수도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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