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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설' 아이폰9, 삼성 갤럭시노트9과 전면전?
입력: 2018.08.05 00:00 / 수정: 2018.08.05 00:00

애플의 아이폰9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출시 일정이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더팩트 DB
애플의 아이폰9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출시 일정이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더팩트 DB

갤럭시노트9은 오는 24일 공식 출시…아이폰9과 '스펙' 비교 기대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아이폰9 vs 갤럭시노트9?'

미국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9(나인)이오는 9월 21일 발매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달 24일에는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노트9(나인) 발매가 예정돼 있어 두 제품의 전면전이 예상된다.

4일 미국 IT매체 씨넷(CNET)은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9을 9월 21일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지난 6년간 애플의 아이폰 출시일을 분석한 결과 일정한 패턴을 발견해 신제품 공개 일을 유추했다.

그에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뉴욕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이후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24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4일 아이폰9(왼쪽)이 9월 21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나오자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9과의 전면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즈모차이나(왼쪽), 삼성전자 제공
4일 아이폰9(왼쪽)이 9월 21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나오자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9과의 전면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즈모차이나(왼쪽), 삼성전자 제공

두 제품의 출시일이 불과 한 달밖에 차이가 나지 않다 보니 시장에서는 '전면전'을 예상하고 있다. 양 사의 제품이 각각 어떤 수준의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카메라 수준 등의 기능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먼저 갤럭시노트9에 대해 3개의 공식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냈다. 해당 제품은 빠른 속도와 대용량배터리, 넉넉한 저장공간 등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9에 대해서는 정식 발표는 없었지만 외신 등에 유출된 케이스 이미지에 따르면 홈버튼이 없어질 것으로 유추된다. 6.1인치 LCD가 사용될 전망이고 안면인식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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