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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최고 유망주는 어느 팀일까
입력: 2018.05.26 17:21 / 수정: 2018.05.26 17:38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 결승전이 곧 열린다. 4강전에는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을 얻은 상위 4팀이 격돌했다. /유튜브 캡처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 결승전이 곧 열린다. 4강전에는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을 얻은 상위 4팀이 격돌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총싸움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 4강과 3·4위전 그리고 결승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예선과 함께 시작된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는 총 826개 팀·약 5000여 명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했다. 8강전까지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4강과 결승전을 통해 오픈 디비전의 최후 승자가 누구인지 가린다.

이번 대회는 실력 차이에 따라 '챌린저 예선'과 '마스터 예선'으로 나누어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챌린저 예선'은 시즌 등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마스터 예선'은 모든 팀원이 시즌8 기준 마스터 등급 이상으로 구성됐다.

오늘(26일) 열린 4강전에는 '알마먼트' 'GC부산 웨이브' '프리시아' 'BM 호크'가 참가했다. 3·4위전과 결승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열린다.

'알마먼트'는 8강 경기에서 자리야·한조 궁극기 연계를 수차례 성공시키며 여유롭게 4강에 진출했다. 'GC부산 웨이브'는 GC부산을 계승하는 팀으로 e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시아'는 마스터 예선에서 주목받았던 강팀을 누르는 이변을 연출한 주역이다. 'BM 호크'는 유일하게 챌린저 예선을 통해 4강에 진출했다. 알려진 정보는 아직 많지 않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200만 원이다. 앞서 이번 대회 출전한 상위 4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가는 관문인 '오버워치 컨덴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을 받았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국내 최고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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