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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공개 서비스 개시…실제 축구와 얼마나 닮았을까
입력: 2018.05.18 00:10 / 수정: 2018.05.18 00:10
지스타 2017을 찾은 관람객들이 넥슨 전시장에서 피파온라인4를 체험하고 있다. /부산=임세준 기자
'지스타 2017'을 찾은 관람객들이 넥슨 전시장에서 '피파온라인4'를 체험하고 있다. /부산=임세준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PC온라인 신작 '피피온라인4'가 17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5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에 5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만큼 큰 관심을 샀던 게임이다.

'피파온라인4' 서비스 첫날은 사전등록에 수많은 게이머가 참여한 만큼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될지 관심이 쏠렸다.

이 게임은 이날 오후 12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별도 서버 점검 없이 계속 서비스됐다.

'피파온라인4'는 실제 축구 경기를 본 딴 정통 PC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미국 게임업체 E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만들었다. 넥슨은 배급을 맡고 있다.

회사 측은 모두 네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핵심은 실제 축구와의 간극을 더욱 좁히는 것이었다.

넥슨은 지난해 '피파온라인4'를 처음 공개하면서 "실제 선수들의 모션 캡처와 유수 리그 라이선스를 얻어 경기장·관중·해설까지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서비스 첫날 '피파온라인4' 특별 웹 상점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피파온라인3'에서 자산 이전 혜택으로 지급받은 'EP 포인트'로 '피파온라인4'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4' 서비스 시작과 함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칭에 주의해야 한다.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피파온라인4' 공식 채널을 사칭하는 동향이 확인됐다.

넥슨은 이에 대해 "피파온라인4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넥슨과 EA는 지난해 11월 피파온라인4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향 아나운서, 이정헌 넥슨 대표, 한승원 스피어헤드 본부장, 성승헌 캐스터
넥슨과 EA는 지난해 11월 '피파온라인4'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향 아나운서, 이정헌 넥슨 대표, 한승원 스피어헤드 본부장, 성승헌 캐스터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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