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748회 로또 2등 당첨자 3명이나…'만기도래 2개월' 고액 미수령 현황 보니
입력: 2018.03.25 04:00 / 수정: 2018.03.25 04:00
나눔로또는 홈페이지에 3월 21일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이 다음 달 2일까지인 748회 로또복권 2등 당첨자 3명이 미수령 상태다. /나눔로또 캡처
나눔로또는 홈페이지에 3월 21일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이 다음 달 2일까지인 748회 로또복권 2등 당첨자 3명이 미수령 상태다. /나눔로또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24일 나눔로또가 추첨한 제79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2, 17, 23, 34, 42, 45' 등 6개 번호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0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8억2642만 원이다. 2등은 56명으로 각각 5435만 원을 받는다.

나눔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을 넘긴 로또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나눔로또는 홈페이지에 3월21일 현재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내일(26일)까지 747회 2등 로또 당첨자 1명이 당첨금을 찾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3월25일 추첨한 747회 로또 당첨자는 1등 9명, 2등 59명이었다. 이중 로또 당첨 2등이라는 행운이 찾아왔음에도 59명 중 1명은 2등 당첨금 미수령 상태다.

748회 로또 당첨자 지급기한이 다음 달 2일까지인 가운데 2등 당첨자 3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 이들이 지급기한 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4월1일 추첨한 748회 로또 당첨자는 1등 9명, 2등 59명이었다. 고액 당첨자로 분류되는 2등 로또 당첨번호를 맞힌 59명 중 3명이 지급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 찾아가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만일 (748회) 2등 로또 당첨자 3명이 모두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게 되면 이례적인 경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미수령은 없거나 1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한편 나눔로또 측은 로또 추첨일 이후 반드시 본인이 구입한 티켓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기를 당부한다.

dank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