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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다시 부는 웹툰 바람…'노블레스M'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입력: 2018.03.20 11:04 / 수정: 2018.03.20 11:04
노블레스M은 약 60여 명의 개발 인력이 2년여 기간 동안 제작했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는 200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제공
'노블레스M'은 약 60여 명의 개발 인력이 2년여 기간 동안 제작했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는 200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모바일 신작 '노블레스M'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기획된 작품인 만큼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라이브플렉스는 '노블레스M 위드 네이버 웹툰'(노블레스M)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여기에는 자체 사전예약자 페이지 가입자도 포함됐다.

넷플레이에서 개발한 '노블레스M'은 네이버 대표 웹툰인 '노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장르는 실사판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비디오게임(콘솔)급 시네마틱 연출, 캐릭터 간 속성을 고려한 덱구성 등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마석세트·5성소환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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