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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아시아 썰매 최초 금메달 윤성빈에 격려금 전달
입력: 2018.03.01 13:13 / 수정: 2018.03.01 13:13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이용 총감독,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윤성빈 선수,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이용 총감독,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윤성빈 선수,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에 3억 원 격려금 전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전자가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종목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썰매종목의 새 역사를 쓴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코칭스태프 포함)에게 3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일 LG전자가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 윤성빈 선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 한국 윤성빈이 4차 레이스를 마치고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지난달 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 한국 윤성빈이 4차 레이스를 마치고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윤성빈 선수는 "LG전자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 덕분에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규 사장은 "스켈레톤이 대한민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성빈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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