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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카드 소비 트렌드는 '스프링'…새 학기, 꾸미기, 기분전환 업종
입력: 2018.02.28 16:01 / 수정: 2018.02.28 16:01
신한카드는 최근 3년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봄철 새 학기, 꾸미기, 기분전환 업종 소비 비중이 크다고 28일 밝혔다. /더팩트 DB
신한카드는 최근 3년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봄철 새 학기, 꾸미기, 기분전환 업종 소비 비중이 크다고 28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서민지 기자] 봄철 카드 소비가 새 학기, 꾸미기, 기분전환 업종에 집중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최근 3년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S.P.R.ing(스프링)'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새 학기 시작(Semester-starting), 꾸미기(Plating), 기분 전환(Refreshing)에 해당하는 업종이다.

우선 3월 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지출이 가장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학원 업종 카드 사용액은 연 사용액의 9% 이상으로 연중 최고치다.

대학 상권 또한 3~5월 가장 활기를 띠었다. 대학 상관 1년 동안 카드 사용액 중 약 28%가 해당 기간에 사용됐다.

헬스, 뷰티업종 등 꾸미는 데 사용하는 비용도 3월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커튼, 카펫, 조명, 가구, 주방기구 등 '홈 퍼니싱' 업종에서는 1, 2월에 비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용액이 증가했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작으로 기분 전환을 위한 소비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3월 문화·예술·공연 소비는 연 사용액의 10%를 넘으며, 이 역시 연중 최고치 수준을 보였다.

해외여행과 관련된 면세점 사용액은 여름 성수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연 면세점 사용액 중 3~5월 사용액 비중은 2015년 23.4%에서 2016년 23.8%로 지난해에는 25.6%까지 증가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 관계자는 "봄은 겨울을 지나 소비가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는 시기로 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봄철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해당 업종과 고객군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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