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봄철을 맞아 딸기로 만든 스트로베리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PC 제공 |
[더팩트│황원영 기자] 던킨도너츠가 봄철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로 만든 다양한 스트로베리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트로베리 도넛 4종은 '사랑에 빠진 딸기' '스트로베리 하트링' '눈꽃내린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후리터'로 구성됐다.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딸기와 우유 필링이 들어간 딸기 모양 도넛이며, 딸기 반죽으로 만든 '스트로베리 하트링'은 가운데 하트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다. '눈꽃내린 스트로베리'는 딸기반죽 도넛 위에 코코넛 가루를 얹은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후리터'는 시나몬 향과 딸기 맛이 어우러졌다.
던킨도너츠는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와 '크리미 스트로베리 스무디'도 함께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과즙 풍부한 제철과일 딸기로 만든 상큼한 스트로베리 도넛과 음료를 맛보며 봄맞이를 더욱 활기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