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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KRX300, 2월 출시…305종목 편입 예정
입력: 2018.01.31 00:00 / 수정: 2018.01.31 00:00
30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2월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편입 예정 종목을 발표했다. /더팩트 DB
30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2월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편입 예정 종목을 발표했다. /더팩트 DB

KRX300 지수에 들어가는 편입 종목은?

[더팩트ㅣ서민지 기자]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와 코스닥 우량 기업으로 구성한 통합지수 'KRX300'이 내달 출시된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코스피 및 코스닥의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의 편입 예정 종목을 발표했다. KRX300은 오는 2월 5일 출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통합해 시가총액 상위 700위 이내에 들고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재무요건(자본잠식), 유동성(유동비율 20% 미만) 요건을 적용해 시장 구분 없이 산업군별로 누적시총 80% 이내 및 거래대금 상위 80% 이내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정했다.

그 결과 코스피 237개 종목과 코스닥 68개 종목 등 총 305종목이 선정됐다. 지수 내 5종목이 분할해 재상장함에 따라 5개 종목을 추가해 총 305종목으로 구성했으며, 6월 정기변경 때 300종목으로 재종할 계획이다.

KRX300 중 코스피는 종목수 기준 77.7%, 시가총액 기준 91.1%를, 코스닥은 종목수 기준 22.3%, 시가총액 기준 8.9%의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KRX300 산업군에서 종목수는 자유소비재가, 시가총액은 정보기술·통신서비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KRX300 산업군에서 종목수는 자유소비재가, 시가총액은 정보기술·통신서비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KRX300은 9개의 산업군으로 분류된다. 자유소비재(57개), 산업재(47개), 정보기술·통신서비스(44개), 헬스케어(42개) 순으로 구성종목이 많이 편입됐으며, 소재, 금융·부동산,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등으로 구성됐다.

시가총액 비중은 삼성전자(23.4%)가 포함된 정보기술·통신서비스가 40.1%로 가장 높고, 금융·부동산(12.7%), 자유소비재(10.9%) 등의 순이다.

코스닥 시장만 별개로 보면 68개 종목은 주로 헬스케어(21개 종목, 6.1%)와 정보기술·통신서비스(23종목, 1.4%) 산업군에서 많이 선정됐다. 특히 KRX300에서 헬스케어 비중이 8.6%인데, 이 중 코스닥 헬스케어 비중이 6.1%를 차지하는 등 코스닥 바이오 강세가 지수에 반영됐다.

다음은 KRX300 구성종목이다.

▲코스피(237종목)

강원랜드, 경동나비엔, 고려아연, 광동제약, 광주은행,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기아차, 기업은행, 넥센타이어, 넷마블게임즈,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농심, 다우기술, 대림산업, 대상, 대신증권, 대웅, 대웅제약, 대한유화,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덴티움, 동국제강, 동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타이어, 동양, 동양생명, 동원F&B, 동원산업, 두산,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티알오토모티브, 락앤락,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지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만도,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화재, 무학,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부광약품, 빙그레,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양사, 삼양홀딩스, 삼진제약,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송원산업, 스카이라이프,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한지주, 쌍용양회, 쌍용차,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아이에스동서, 아이엔지생명, 에스엘, 에스원, 엔씨소프트, 엔에스쇼핑, 영원무역, 영진약품, 영풍, 오뚜기, 오리온, 오리온홀딩스, 용평리조트, 우리은행, 유한양행, 이노션, 이마트, 일양약품, 일진머티리얼즈, 잇츠한불, 제일기획, 제일약품, 제주항공, 종근당, 카카오, 케이씨, 케이씨텍, 코리안리, 코스맥스, 코오롱, 코오롱인더, 코웨이,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키움증권, 태광산업, 태영건설, 팜스코, 팬오션, 포스코대우, 풍산, 하나금융지주, 하나투어, 하이트진로, 한국가스공사, 한국금융지주, 한국단자, 한국자산신탁, 한국전력,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토지신탁, 한국항공우주, 한라홀딩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한샘, 한섬, 한세실업, 한솔케미칼, 한온시스템, 한올바이오파마, 한일시멘트, 한전KPS, 한전기술, 한진칼, 한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해태제과식품, 현대건설, 현대건설기계, 현대그린푸드, 현대글로비스, 현대로보틱스,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산업,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 현대위아, 현대일렉트릭,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해상,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화승엔터프라이즈, 화승인더, 효성, 후성, 휠라코리아, 휴켐스, AK홀딩스, BGF, BGF리테일, BNK금융지주, CJ, CJ CGV,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CJ헬로, DB손해보험, DB하이텍, DGB금융지주, GKL, GS, GS건설, GS리테일, JB금융지주, JW중외제약, JW홀딩스, KB금융, KCC, KT, KT&G, LF, LG, LG디스플레이, LG상사,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하우시스, LG화학, LIG넥스원, LS, LS산전, NAVER, NHN엔터테인먼트, NH투자증권, NICE, OCI, POSCO, S&T모티브, SBS, SK, SKC, SK가스, SK네트웍스, SK디스커버리,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Oil, SPC삼립

▲코스닥(68종목)

고영, 다우데이타, 더블유게임즈, 동국제약, 동진쎄미켐, 디오, 로엔, 리노공업,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바텍, 뷰웍스, 비에이치, 서부T&D,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솔브레인, 신라젠, 실리콘웍스, 씨젠, 안랩, 에머슨퍼시픽, 에스에프에이, 에스엠, 에스티팜, 에이치엘비, 에코프로,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원익IPS, 원익홀딩스, 웹젠, 위메이드, 이오테크닉스, 인터플렉스, 인트론바이오, 제낙스, 제넥신, 제이콘텐트리, 주성엔지니어링, 차바이오텍, 컴투스, 케어젠,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콜마비앤에이치, 클리오, 태웅, 테스, 톱텍, 티씨케이, 파라다이스, 파트론,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휴젤, AP시스템, CJ E&M, CJ오쇼핑,,CJ프레시웨이, GS홈쇼핑, NICE평가정보, SKC코오롱PI, SK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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