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클코스메틱이 모공청소를 위한 클렌징 폼, 각질제거를 위한 필링 젤, 진정보습 효과가 있는 마이크로 파이버 마스크 등 3가지로 구성된 '필수 마스크'를 출시했다. /비클코스메틱 제공 |
[더팩트│안옥희 기자] 비클코스메틱이 모공청소, 각질제거, 진정보습 등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순한 성분을 담은 '필수(PEEL SU)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필수 마스크'는 '필링+수분'을 강조한 3 Step 마스크팩이다. 자연유래 추출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씻어내는 클렌징 폼, 클렌징만으로 부족한 각질을 순하게 제거해주는 필링젤, 초극세사시트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마이크로 파이버 마스크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총 22가지의 자연 추출물과 비타민 복합체로 만들어져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수 마스크는 약 7개월의 연구 기간, 60여명의 품평, 22번의 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1일 첫 선을 보였다. 회사 측은 "필수 마스크가 순한 성분으로 SNS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되자마자 1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클코스메틱은 고급스러운 향기나 좋은 사용감보다는 건강한 원료를 우선시하며 자연에서 찾은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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