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라스트제다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 신규 캐릭터 14종을 추가하는 라스트제다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뉴트릴로지 속 주요 캐릭터인 '핀' '포 다메론' 'BB-8' 등 14종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넷마블게임즈 측은 "스타워즈 트릴로지 후속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 라스트제다이 개봉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테마 맵 '스타킬러베이스'도 1대 1 그리고 2대 2용으로 추가됐다. 스타킬러베이스는 퍼스트 오더 베이스다. 초보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튜토리얼도 개선됐다. 초반 동선을 직관적으로 변경해 신규 이용자들이 빠르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120종 이상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맵·캐릭터·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