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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文대통령과 방중…판호 실마리 찾을까
입력: 2017.12.13 21:36 / 수정: 2017.12.13 21:36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13일 한중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유일한 게임사 대표로 참가했다. /펄어비스 제공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13일 한중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유일한 게임사 대표로 참가했다.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13일 문재인 대통령 경제사절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와대 요청에 따른 것으로 문 대통령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중국 국빈관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초대돼 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기업 총수 15인과 자리를 같이 했다.

김 의장은 출국에 앞서 "한국 게임산업이 위기에 처한 중요한 시기에 게임업계를 위한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업계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한중관계 회복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와 김대일 의장의 대표작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한국 출시 이후 현재까지 북미·유럽을 비롯해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4000억 원이 넘는 누적판매액과 80%가 넘는 해외 매출 비중 글로벌 흥행작으로 인정받으면서 김 의장은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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