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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국가보훈처와 '2017년 보훈특별공채' 진행
입력: 2017.11.20 20:30 / 수정: 2017.11.20 20:30
2017년 넷마블컴퍼니 보훈특별공채는 국가유공자와 해당 자녀가 대상이다. /더팩트 DB
'2017년 넷마블컴퍼니 보훈특별공채'는 국가유공자와 해당 자녀가 대상이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2017년 넷마블컴퍼니 보훈특별공채' 모집을 실시한다.

20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이번 특별공채를 진행한다.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와는 별도로 국가유공자와 해당 자녀가 대상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 지원대상자로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다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과 무관하게 지원 순으로 결과를 안내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넷마블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실무자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전형정 넷마블게임즈 인사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이번 특별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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