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가을 시즌 광고모델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이 발탁됐다. /코카콜라 제공

[더팩트│안옥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올 가을 스프라이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가을 시즌 캠페인 '스프라이트&밀(Sprite&Meal)' 광고모델로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라는 광고 콘셉트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다양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평소 소셜미디어와 방송을 통해 먹방을 선보여 온 손나은과 인기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스프라이트&밀' TV 광고는 이달 중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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