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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FOMC 앞두고 '숨 고르기'…조선주 '강세'
입력: 2017.09.19 16:23 / 수정: 2017.09.21 10:46
19일 코스피가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조선주가 업황 개선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다. /더팩트 DB
19일 코스피가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조선주가 업황 개선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서민지 기자] 코스피가 미국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관망세에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6포인트(0.09%) 내린 2416.05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오가다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오는 19~20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축소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6포인트(0.09%) 내린 2416.05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캡처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6포인트(0.09%) 내린 2416.05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캡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다. 개인이 홀로 1497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8억 원, 507억 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업종별로는 조선, 철강, 건설, 자동차, 항공사, 제약, 문구류, 화장품, 가구, 비철금속, 전기제품 등이 상승했고 전자제품, 창업투자, 생명보험, 손해보험, 판매업체, 담배, 전문소매, 증권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차(2.19%), 포스코(3.85%), LG화학(0.51%), KB금융(1.09%)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63%), 한국전력(-2.43%), 삼성물산(-1.1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조선주가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각각 7.61%, 7.37% 큰 폭으로 올랐다. 세진중공업(5.15%), 삼성중공업(3.29%), 한진중공업(2.69%) 등도 상승했다.

최근 글로벌 발주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 누계 기준 석유제품 운반선 발주량은 지난해보다 849.8%, 원유 운반선은 118.4% 늘었다"며 "올해 투기성 수요로 발주량이 증가했다면 내년에는 운임 상승에 따른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9포인트(0.21%) 하락한 674.48에 장을 마감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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