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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삼성전자, 3D 낸드 기술 독주 예상 '매수'
입력: 2017.08.23 09:41 / 수정: 2017.08.23 09:41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3D 낸드 기술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더팩트 DB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3D 낸드 기술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삼성전자가 뛰어난 3D 낸드 기술로 우위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5만 원을 유지했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 신규 3D 낸드 팹을 가동했다"며 "하반기부터 주력 3D 낸드 기술은 64단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들도 일부 64단 양산을 시작했지만 수율이 낮고 캐파가 부족해 제대로 된 경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3D 낸드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수익성도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도 연구원은 "시장에 하반기 이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삼성전자의 타 업체들과 반도체 경쟁력 차이가 여전하고, 반도체 수급은 당분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높은 수익성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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