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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모바일 신작 '헌터스리그'로 제품 다변화 가속
입력: 2017.08.22 17:19 / 수정: 2017.08.22 17:19
넵튠 자회사 오올블루가 모바일 신작 헌터스리그를 세계 140개국에 출시했다. /넵튠 제공
넵튠 자회사 오올블루가 모바일 신작 '헌터스리그'를 세계 140개국에 출시했다. /넵튠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업체 넵튠이 모바일 신작 '헌터스리그'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22일 넵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회사 오올블루가 개발한 '헌터스리그'를 세계 140개국에 출시했다.

넵튠은 지난해 9월 오올블루의 지분 51.46%를 31억 원에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퍼즐·스포츠 등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역할수행게임 등으로 다양화하려는 포석이었다.

액션 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취하고 있는 '헌터스리그'는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3명의 헌터팀을 실시간으로 조작해 무기를 모아 성장시킨다.

개발 초기부터 '가장 가볍고 쾌적한 팀 액션 역할수행게임을 글로벌 환경에 맞게 최적화 한다'는 원칙을 갖고 저용량·저사양으로 제작했다.

김남석 오올블루 대표는 "헌터스리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운영과 수익화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이용자와 오래도록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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