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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단아한 한복 입고 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 참석
입력: 2017.08.16 19:29 / 수정: 2017.08.16 23:11
노현정, 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남편과 참석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모친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인 16일 오후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남동=임세준 기자
노현정, 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남편과 참석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모친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인 16일 오후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남동=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남편 정대선 사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을 찾았다.

제사 때마다 한복을 입었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도 에메랄드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월 16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와 서승범 유봉 대표이사의 결혼식에서 화려한 검은색 시스루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주목받은 바 있다.

현대가 며느리들이 제사에는 한복을 입고 참석한 만큼 이날도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대부분은 한복을 입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 이후 꾸준히 집안의 경조사를 챙기고 있다.

이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해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를 통해 스타 아나운서로 급부상했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하며 퇴사,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일체의 방송 활동 없이 주부로 지내고 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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