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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법인 조직 개편, 총괄 22개 분공사로 단순화 왜?
입력: 2017.08.01 23:09 / 수정: 2017.08.01 23:09

삼성전자 중국법인이 조직 개편을 통해 총괄 22개 분공사로 단순화 했다. 이는 현지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권계현 부사장이 직접 지역본부를 관리하게 된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중국법인이 조직 개편을 통해 총괄 22개 분공사로 단순화 했다. 이는 현지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권계현 부사장이 직접 지역본부를 관리하게 된다. /더팩트 DB

[더팩트|성강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법인 조직을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중국법인 조직을 기존 '총괄 7개·지사30여개 지역사무소'에서 '총괄 22개 분공사(지역본부)'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 중국법인 조직 개편은 현지 영업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중국법인 총괄은 현재 권계현 부사장이 맡고 있다. 권 부사장은 지사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지역본부를 관리하게 됐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기존 삼성전자 중국법인 지사장 7명은 지역본부에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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