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게임 캐릭터 6종. 왼쪽부터 쥬·코넬리아·미호·오드아이·반·하시우 /네시삼십삼분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8일 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가칭)의 주요 캐릭터 6종을 추가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등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모두 등장하는 통합 프로젝트다.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미호와 반,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코넬리아,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하시우 등 총 6종이다.
와이랩 윤인완 총괄 프로듀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총 11종의 캐릭터 외에 마지막 캐릭터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실루엣만 공개한 12번째 캐릭터는 만화계에 큰 획을 남겼던 70년대 작품으로 공개되면 모두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트링 모바일게임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