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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펜타스톰'은 신세대 프로게이머가 한 수 위?
입력: 2017.05.29 13:44 / 수정: 2017.05.29 13:44
전직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이 최근 열린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전직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이 최근 열린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현직 진지점령전(MOBA) 장르 프로팀인 MVP 핫식스가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펜타스톰 for 카카오'(펜타스톰) 초정전에서 전직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에 승리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펜타스톰' 초청전을 뜻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MVP가 조직력과 영웅 구성에 압도하며 송병구·이제동·이윤열·김정우·강민 등으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2부에서 진행된 한국과 대만의 국가대항전은 대만팀이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 팀은 대만 '전설대결' 세미프로리그 우승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중계는 캐스터 이동진, 해설 박태민과 신정민이 맡았다. 세트별 분석데스크는 레나와 전직 프로게이머 고수진이 담당했다.

이날 상암동 OGN e스타디움은 객석 550석이 만원을 이뤘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가상현실 기기 등 경품이 제공됐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훌륭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펼치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e스포츠로서 재미와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7월부터 진행되는 정식 리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펜타스톰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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