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미니 사이즈 디저트 케이크 10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PC 제공 |
[더팩트│황원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니 케이크’로 디저트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디저트 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는 데 힘입어 컬러풀한 디자인의 신제품 디저트 케이크 10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인 제품 3종은 기존 원형 케이크의 맛을 살리되 사이즈는 줄였다. 3개 제품은 △상큼한 천혜향 미니 △티라미수 미니 △진한 체리포레누아 미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도 함께 내놨다. △상큼한 딸기요거트 △부드러운 녹차팥 미니 △진한 에스프레소 카페 △부드러운 수플레치즈 △골드레이어쇼콜라 등 사각 케이크 △하얀고구마 △상큼한 딸기롤 등 7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제품별로 3800원~65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저트 케이크를 선보였다”라며 “매 순간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하는 ‘욜로(YOLO)’ 세대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