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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세계 이용자수 말레이시아 인구 근접
입력: 2017.04.30 00:00 / 수정: 2017.04.30 00:00
‘오버워치’ 글로벌 이용자수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약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둔 기록이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오버워치’ 글로벌 이용자수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약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둔 기록이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블리자드 PC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글로벌 이용자수가 말레이시아 인구수에 근접하고 있다.

30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의 글로벌 이용자수는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매년 발간하는 월드 팩트북을 보면 말레이시아 인구수는 약 3095만 명에 이른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5월 24일 출시 이후 10일 만에 700만 플레이어를 돌파하고 같은 해 6월 15일 1000만 명 그리고 10월 12일 2000만 명을 넘어선 이래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윈도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그리고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는 한국에서 15세 이용자로 출시됐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5일까지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위원회 투표를 진행한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를 테마로 각 국가대표 팀들이 서로 경합하는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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