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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최종 청약률 '29.1대 1'…7조7650억원 몰려
입력: 2017.04.27 00:00 / 수정: 2017.04.27 00:00
18일 열린 넷마블게임즈 IPO 기자간담회에서 권영식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18일 열린 넷마블게임즈 IPO 기자간담회에서 권영식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모 청약경쟁률이 29.17대 1로 집계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날부터 이틀간 넷마블게임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339만723주 모집에 9891만8260주 신청이 들어왔다. 청약 증거금은 7조7650억 원이다.

공모 청약 첫날 청약경쟁률이 1.62대 1에 그쳤지만, 마감일 청약이 몰리면서 최종적으로 29.1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2만1000원~15만7000원)의 최상단인 17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넷마블게임즈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3조3000억 원 정도로 게임업종 대장주였던 엔씨소프트를 제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다음 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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