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게임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됐다. 샤먼·워리어 등 신규 직업 2종도 추가된다. 사진은 이 게임의 글로벌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PC온라인게임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서비스인 북미·유럽지역 공략을 개시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지난 6일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북미·유럽지역 대상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영문화 작업을 마친 뒤 이들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라비티의 글로벌 게이밍 포털인 워프 포털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글로벌 버전은 에스콰이어·오라클·매직·로그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45레벨까지 키울 수 있다. 회사 측은 추후 샤먼·워리어 등 신규 직업 2종과 100레벨 확장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