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마지막 그룹 공개채용에 대한 서류전형 합격자를 7일 발표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삼성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마지막 그룹 공개채용에 대한 서류전형 합격자를 7일 발표했다.
이들 합격자는 오는 16일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GSAT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욕, LA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후 삼성은 4~5월 중에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5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외에 삼성은 경력직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일까지 한국총괄 경력 및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에스원은 오는 25일까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면접, 건강검진 등이다. 지원서는 삼성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개별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입사지원서는 반드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 첨부된 양식을 통해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