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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인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넥슨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내를 비롯해 139개 국가에 출시된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지난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에 오르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과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태국은 8위에 오르는 등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반응을 얻고 있다.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다. 실시간 대인전(PvP) 등 콘텐츠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