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2개월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 제공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색다른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2개월간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해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노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며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G6’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MIL-STD(Military-Standard)-810G 가운데 수송 낙하 테스트를 비롯해 방수, 열충격 등 14개 항목을 통과해 탁월한 내구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