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29일 모바일게임 드래곤플라이트에 ‘시즌6: 망국의 여왕’ 콘텐츠를 적용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넥스트플로어의 모바일게임 드래곤플라이트가 29일 ‘시즌6: 망국의 여왕’ 콘텐츠로 또 한 번 변신했다.

드래곤플라이트는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보스 여왕 ‘스칼렛’ 시즌 스토리와 ‘망국의 여왕’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 내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이복 언니라는 설정을 지닌 ‘스칼렛’은 강력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용기사 리그 이상 점수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망국의 여왕’ 스테이지에 입장에 즐길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인 ‘사제 클로에’도 추가됐다. 편대비행 시 일정 시간마다 동료 캐릭터에게 보호막과 치명타 등 기술을 사용하는 아군 지원형 캐릭터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시즌6 기념 새끼용’ 캐릭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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