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가 일본 아나운서 이시이 도모히로(32)와 오는 5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DB |
[더팩트│황원영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인 승은씨(24)가 8살 연상의 일본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은 신 씨가 일본 민영방송 TBS의 아나운서인 이시이 도모히로(32)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23일 보도했다.
신씨는 도쿄도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일본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와 결혼하는 아나운서는 테니스 선수 출신 아나운서로 가수 활동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