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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삼성채용 규모, 작년 70% 수준…계열사 4곳 공채 없어
입력: 2017.03.21 06:59 / 수정: 2017.03.21 06:59
삼성그룹 올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원서 모집이 2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더팩트 DB
삼성그룹 올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원서 모집이 2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지난 15일부터 실시됐던 삼성그룹 올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원서 모집이 2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삼성그룹의 상반기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까지 그룹 16개 상장사 중 12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올해는 삼성카드,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등은 상반기 공채를 하지 않는다.

삼성채용은 그룹에서 총괄해왔지만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후 계열사별로 신입 공채와 일정, 인원 등을 알아서 결정하고 진행하고 있다.

삼성그룹이 채용을 주도했던 지난해에는 대졸 신입사원 1만 명을 뽑았다. 하지만 올해는 계열사들이 보수적인 채용 계획을 세워 7000명가량 채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경력사원 공개 채용과 국내 대학 신입박사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SK그룹 10개 계열사도 오는 24일까지 신입과 인턴 지원서를 받는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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