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국지13 파워업키트 한글판’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영걸들의 활약 수단을 대폭 확대한 ‘위명’ 시스템은 대표적인 변경점이다. 사진은 ‘삼국지13’의 게임 화면 /더팩트 DB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삼국지13 파워업키트(PK)’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13일 게임업체 디지털 터치에 따르면 디지털 터치는 ‘삼국지13 파워업키트’ 한글판을 올해 여름 시즌 안에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윈도 버전으로 등장하는 이 게임은 지난해 6월 국내 발매된 ‘삼국지13’에 새로운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대표적으로 영걸들의 활약 수단을 대폭 확대한 ‘위명’ 시스템이 추가됐다. 결혼과 육아 등의 이벤트가 확충됐고 ‘이벤트 편집’도 처음 탑재됐다.
디지털터치 측은 이에 대해 “영걸들의 삶을 보다 깊고 자유롭게 탐미할 수 있도록 진화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