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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미래에셋대우에 과징금 20억 원 부과 전망
입력: 2017.02.20 21:01 / 수정: 2017.02.20 21:29
미래에셋대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20억 원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더팩트 DB
미래에셋대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20억 원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공모형 자산유동화증권을 사모형처럼 판매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20억 원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베트남 랜드마크72 빌딩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면서 서류상 15개 법인이 투자한 것처럼 했지만 실제로 500명 이상의 투자자를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자가 50인이 넘으면 공모로 분류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운용 전략을 변경할 때 신고할 의무가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주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기관조치와 임직원 징계를 결정한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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