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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에서 간호사 코스튬 제공하는 사연
입력: 2017.02.06 05:37 / 수정: 2017.02.06 09:31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간호사 코스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간호사 코스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오는 10~12일 총 3일간 ‘초특급 주말 접속 행사’ 진행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PC온라인 신작 ‘소울워커’에서 간호사 코스튬(꾸밈옷)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초특급 주말 접속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두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소울워커’에 처음 접속하면 캐릭터별 코스튬 세트를 각 서버별로 1개씩 지급받을 수 있다.

예컨대 하루·릴리 캐릭터에게는 간호사 코스튬 세트를, 스텔라와 어윈 캐릭터에겐 의사 코스튬 세트를 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즐기면 추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150% 얻을 수 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팀장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소울워커에 보여준 이용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중 두 번의 특별한 주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울워커’는 세기말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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