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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7년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안정 속 혁신”
입력: 2017.01.16 17:01 / 수정: 2017.01.16 17:01

KT는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사장으로 승진한 구현모 경영지원총괄(왼쪽부터), 맹수호 CR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KT 제공
KT는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사장으로 승진한 구현모 경영지원총괄(왼쪽부터), 맹수호 CR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KT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KT가 사장과 부사장, 전무 등 총 3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또 인공지능(AI)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AI 전략수립과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KT는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대대적인 변화 대신 핵심사업의 차별화와 신성장 사업의 추진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KT는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이번 임원인사에서 ‘전문성’에 방점을 찍었다. 이와 함께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을 위한 역동성 확보를 위해 젊은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KT에 따르면 신규 임원 중 40대의 비중이 48%에 달한다.

승진자는 사장 3명, 부사장 2명, 전무 12명, 상무 21명 등 총 38명이다.

사장으로 승진한 구현모 경영지원총괄은 치밀한 기업전략과 경영지원을 통해 KT가 고객들로부터 1등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맹수호 CR부문장은 원만한 대외관계 설정은 물론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은 지난해 ‘평창 5G 규격’ 완성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퍼스트 콜’에 성공하는 등 KT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T의 법무를 총괄하고 있는 남상봉 법무실장과 지원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2명의 전무 승진자는 영업과 마케팅, 네트워크, R&D, 전략 등 직무별로 두루 포진하고 있다.

KT의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분야를 강화한 것이다. KT는 AI 분야 강화를 위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수립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AI테크센터’는 KT 각 부서에 산재해 있던 AI 관련 기능을 통합해 AI 사업모델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맡는다. 또 각 부서와 협력해 전문 인력 육성 등 KT의 전반적인 AI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해외사업 개발을 위해 글로벌사업추진실 산하에 ‘글로벌사업개발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부서는 국내와 사업 환경이 다른 각국의 ICT 환경을 고려한 글로벌 솔루션 개발과 사업모델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유선과 무선으로 나뉘어 있던 마케팅조직을 통합해 ‘유무선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플랫폼사업 분야는 데이터사업의 집중 추진을 위해 ‘데이터거버넌스담당’을 신설했으며, 플랫폼사업 가속화를 위해 소프트웨어개발센터를 ‘소프트웨어개발단’으로 격상시켰다. 보안 서비스 분야는 영상, 정보, 융합 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보안사업단’을 신설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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