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포스 아레나’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에 개제된 광고 /더팩트DB |
80종 이상 스타워즈 캐릭터 등장, 최근 개봉한 영화 ‘로그 원’도 포함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4개 국가에 출시했다.
실시간 대전 장르인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명단에는 최근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캐릭터들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캐릭터·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전 세계 순위를 보여주는 ‘티어 시스템’은 이용자들을 획득한 랭킹 점수에 따라 7개의 등급으로 분류한다. 전투를 통해 랭킹 점수를 얻은 뒤 각자 속해있는 등급에 맞춰 격주로 카드팩 보상을 준다. 높은 등급을 달성할수록 더 좋은 카드팩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은 이용자가 계정 레벨3을 달성하면 활성화된다. 이 시스템은 채팅 기능을 제공해 서로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한다. 길드에 속해 있으면 다른 길드원과 친선전 또는 일반전을 즐길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다스 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한 솔로 등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출석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출석 실적에 따라 타킨 대총독 리더 카드와 크리스탈 그리고 게임 내 크레딧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