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에서 ‘페이코’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선 결제 고객 대상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제공 |
전국 1만900여 CU 매장서 사용, 1월 동안 결제 고객 대상 할인 행사
[더팩트 | 최승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편의점 CU(씨유)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하고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나섰다.
이에 따라 ‘페이코’ 이용자는 전국 1만900여 CU 편의점 매장(일부 특수 점포 제외)에서 NFC 결제 단말기 ‘동글’에 터치하거나 ‘바코드’를 읽히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에 대해 ‘페이코’가 집 주변과 학교 및 직장 등 일상생활권에 분포된 전국의 CU 매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를 기념해 ‘페이코’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한달 간 도시락과 HEYROO 스낵 구매 시 500원씩 할인해주는 쿠폰을 5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최대 25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쿠폰을 한 번에 모두 사용하거나 기간 내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