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 제공 |
[더팩트ㅣ이성로 기자] 진에어가 '네 번째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의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콘텐츠를 일본을 비롯한 대양주, 동남아 등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해 온 프로모션은 2017년 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규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일본 기타큐슈를 포함해 인천~오사카, 나리타, 하노이, 비엔티안, 호놀룰루 등 인천발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며 노선별로 설 연휴 등 일부 성수기는 제외된다.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10만 6200원, ▲인천~오사카 15만 4200원, ▲인천~나리타 18만 4900원, ▲인천~비엔티안 26만 1100원, ▲인천~하노이 25만원, ▲인천~호놀룰루 51만 3100원이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