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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은 22일 연합자산관리와 비금융자회사 패키지 매각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산업은행은 22일 비금융자회사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79개 중소·벤처기업의 주식 전량이다. 유암코는 이날 양수도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납부 완료했다.
산업은행은 거래조건 확인과 주식양도를 위한 제반절차 등을 거쳐 내년 1~2월 중 최종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유암코는 산업은행 비금융자회사 패키지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