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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7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펄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유광블랙 색상으로 주목받는 ‘갤럭시S7엣지’ 블랙펄 모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S7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은 ‘갤럭시S7’ 시리즈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기가바이트(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랙펄 구매 고객에게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등 진행 중인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의 8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갤럭시S7’과 함께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갤럭시S7 컬러풀 모먼트 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