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후속 게임은 게임의 월드맵을 50% 이상 넓힌 점이 특징이다. 사진은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웹젠 제공 |
내년 서비스 목표, 개발 마무리 단계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 게임을 준비한다.
웹젠과 ‘뮤 오리진’의 개발사 천마시공은 6일 내년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해 온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의 후속 게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뮤 오리진’의 후속 게임은 게임의 월드맵을 50% 이상 넓힌 점이 특징이다. 직업 설정과 콘텐츠 부분에서도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초부터 ‘뮤 오리진’ 후속 게임 개발 및 제작 방향에 대해 정식으로 협의해왔다. 양사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조건을 비롯한 세부 계약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사는 개발 진척 사항에 맞춰 중국 내 배급 계획도 논의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