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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라이 윈터 스타트업은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진은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 /더팩트DB |
12월 31일까지 모집, AI·AR·VR 분야 포함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윈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
네오플라이는 지난 3월 스타트업을 한 차례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을 포함해 동남아 시장 대상 비즈니스 모델도 있다.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지원 방법은 참가자 프로필과 사업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심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과 1년간 독립형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각 팀들에게는 전담 투자심사역 매니저를 배정한다. 다양한 분야의 실무기반 밀착 멘토링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