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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는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
영화 속 주인공과 팀 이뤄 한판승부…17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선 시연할 수 있는 빌드도 공개됐다.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는 스타워즈 시리즈 원작자인 루카스필름의 협력 아래 개발된 모바일 무료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스타워즈 세계관 속 상징적인 캐릭터와 65개 이상의 다채로운 카드가 등장한다.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는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공격능력을 보유한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팀을 구성한 뒤 전투를 벌인다. 이들 카드는 전투 후 보상으로 얻어 발전시킬 수 있다.
이용자들은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 베이더 등 영화 속 주인공 캐릭터들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트레이닝모드에서부터 1대 1 대전, 2대 2 멀티플레이어까지 다양하다.
넷마블게임즈는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17일부터 특별 등록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등록인원에 따라 혜택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1만 명 이상 등록할 경우 250 크리스탈, 10만 명 이상이면 700 크리스탈을 주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