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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아이폰7'에 액체 상태인 고무를 들이붓는 이색적인 실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TechRax 캡처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의 이색적인 성능테스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What Happens If You Trap an iPhone 7 in Rubber?(아이폰7을 고무에 빠뜨리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살펴보면, 실험자는 '아이폰7'이 담긴 포장 상자를 열고 액체상태의 고무를 거침없이 들이붓는다.
실험자의 과감한(?) 실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아이폰7'뿐만 아니라 충전기 전용 콘센트와 연결선, 전용 이어폰에도 꼼꼼하게 고무를 쏟아붓는다.
무려 5시간 동안 굳어버린 고무 속에서 테스트를 거친 '아이폰7'과 액세서리 제품은 어떻게 됐을까? 실리콘을 연상하게 하는 고무 막을 뜯어내고 기기의 전원을 켜자 마치 처음부터 고무 실리콘 포장이 된 것처럼 제 기능을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