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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22까지 6일간 세 번째 막 올라
입력: 2016.10.17 10:48 / 수정: 2016.10.17 10:48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22일까지 6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22일까지 6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6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두 시즌에 거쳐 성공적으로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를 지휘한 헤라는 이번 시즌에도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70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 지원한다.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2일 저녁 6시 30분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피날레 쇼로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과 함께 헤라의 뮤즈인 ‘서울리스타’를 테마로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 피날레 쇼에서 헤라는 ‘서울리스타’의 상반된 아름다움을 담은 ‘Filmed by Seoulista’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소비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SNS로 응모해 제작된 리얼 스토리 콘텐츠로 제작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전 세계 누구나 패션과 뷰티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한국 탑 디자이너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과 함께 서울리스타 패션쇼를 선보이게 되어 진정한 K-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헤라는 패션위크 기간 야외에 설치된 헤라 이벤트 부스에서 포토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라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에서 나만의 인증샷을 촬영한 뒤 #헤라, #HERA, #헤라서울패션위크, #HSFW 등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후 인증하면, 헤라 샘플 키트가 담긴 특별한 쇼퍼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헤라는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우뚝 선 그녀들에게 ‘서울리스타’라는 이름을 선사하고, 지난 10월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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