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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국민연금, 3분기 한미약품 '팔고' 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사고'
입력: 2016.10.09 09:38 / 수정: 2016.10.09 09:38

국민연금이 올 3분기 제약·화학 관련 종목을 팔고 건설·반도체 등 종목을 매입한 것으로 9일 집계됐다. /국민연금 홈페이지

국민연금이 올 3분기 제약·화학 관련 종목을 팔고 건설·반도체 등 종목을 매입한 것으로 9일 집계됐다. /국민연금 홈페이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국내 증시의 '큰손' 국민연금이 올 3분기 건설과 반도체 관련 주식은 사고 제약과 화학 관련 주식은 판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3분기 공시한 305건의 5% 이상 보유 종목지분변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5% 이상 대량 지분보유 신규 종목은 모두 13개로 집계됐다.

두산(5.97%)과 현대로템(5.07%), 올 2월 상장한 핸드백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제이에스코퍼레이션(5.07%), 세코닉스(5.97%), 성신양회(5.26%)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 보유 종목 중 3분기 지분을 늘린 종목은 모두 59개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6개)과 반도체 및 관련장비(6개)가 국민연금의 선택을 받았다.

국민연금은 GS건설(5.55%→6.61%), 한미글로벌(6.39%→8.15%), 동부하이텍(6.12%→7.30%), 덕산하이메탈(6.12%→8.16%)의 지분을 늘렸다. 특히 SK머티리얼즈(5.06%)와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민연금 5% 이상 보유 종목 명단에 신규로 편입됐다.

아울러 기계(4개)와 자동차부품(4개) 업종도 국민연금의 장바구니에 들었다.

반면 화학(8개)과 제약(7개) 업종은 국민연금의 매물 대상이 됐다.

특히 늑장 공시로 홍역을 앓고 있는 한미약품에 대해 국민연금은 2분기 10.35%의 지분에서 7.10%로 3.25%포인트나 팔았다.

제약주 가운데 국민연금은 동아쏘시오홀딩스(13.61%→8.33%), LG생명과학(13.10%→10.02%), 대웅제약(8.18%→7.16%) 지분도 줄였다.

화학주도 대거 내놨다. 국민연금은 한솔케미칼(14.19%→12.86%), LG화학(9.99%→8.72%), 대한유화(8.16%→7.01%), SKC(13.55%→1247%) 등 화학주 비중을 축소했다.

이 밖에도 국민연금이 3분기 5% 이상 지분 보유 종목 중 주식을 팔아 지분을 줄인 기업은 모두 89개로 집계됐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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